기본 용어 소개
WWW(World Wide Web)
세계를 뒤덮는 거미줄이라는 의미로 W3 혹은 Web이라고 불린다.
HTML(Hyper Text Markup Language)
웹 페이지를 기술하기 위한 언어이다. Markup 언어의 일종이다.
팀 버너스리에 의하여 개발되었다.
하이퍼 텍스트(Hyper Text)
하나의 문서가 다른 또 하나의 문서로 접근 할 수 있는 텍스트이다.
마크업 언어(Markup Language)
텍스트에 태그를 붙여서 텍스트가 문서의 어디에 해당하는지를 기술한 것이다.
즉, <title> Web Programming </title> 과 같은 언어를 말한다.
W3C(World Wide Web Consortium)
1994년 창립된 국제 컨소시엄이고, 홈페이지는 http://www.w3c.org
HTML5
이전버전인 HTML4.01은 1999년에 만들어졌다. 이후로 웹은 많은 발전이 되었기에 새로운 규격이 필요하게 되었다.
웹 브라우저(Web Browser)
HTML 문서를 읽고 웹 페이지로 표시해주는 프로그램
ex) 구글 크롬, 인터넷 익스플로러, 파이어폭스, 사파리 등
안녕하세요 정선생이예요. 이번 게시글에서는 WEB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할꺼예요. 정말 간단한 소개만 할꺼라서 자세하게 다룰 내용은 없어요. 만약 자세하게 알고 싶으면 개인적으로 물어보셔도 좋고, 검색해서 지식을 쌓아가도 좋아요!
그럼 시작할게요.
시작은 살짝 흥미로운 발명품 얘기를 해볼까해요. 2009년에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지난 30년 동안 가장 혁신적이었던 발명품"을 조사해서 소개한 적이 있어요. 전 1위가 컴퓨터인 줄 알았는데, 인터넷(Internet)이었더라구요. 평가위원은 이렇게 얘기했다고 하네요. "인터넷은 이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산업 분야를 창출한 혁신적인 기술이다." 라고 평가를 했다네요.
그만큼 우리는 인터넷에서 정보를 공유를 하고, 상품을 구매도 하고, 인터넷 뱅킹도 하게되었죠. 이제는 인터넷이 없는 세상을 꿈꿀 수 있을까요?? 그만큼 인터넷은 우리에게 스며들어 있는 것 같아요.
흔히 우리가 웹이라고 부르는 WWW는 무엇인지, 어떤 동작을 하는지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 볼건데요.
초기 인터넷에서는 텔넷, FTP, 전자 메일, 유즈넷 등을 이용해서 파일 전송, 원격 접속, 전자 우편, 뉴스등의 활동을 할 수 있었는데, 이는 모두 문자로만 되어있었어요. 과거 DOS를 사용하던 시절과 마찬가지로 일반인에게는 익숙하지 않았고 부담이 되는 것이 당연했겠죠? 그래서 WWW는 인터넷을 사용하기 쉽도록 하이퍼 텍스트와 그림을 통하여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편해요.
WWW의 기본 동작은 간단해요. 인터넷에 연결된 수많은 클라이언트 컴퓨터가 웹서버에 HTML 문서 해독을 요청('클라이언트가 서버에게 요청했다'라고해요.)하고 웹서버는 해당 HTML 문서를 해독하여 클라이언트로 보내줘요('서버가 응답했다'라고해요). 이걸 받은 클라이언트는 웹 브라우저를 통해 표시해줘요. 간단하죠?
현재 이 시점(2018.04.05 기준)에서는 HTML5+CSS3+JAVASCRIPT 이렇게 같이 불러요. 각 파트의 자세한 내용들은 차후에 게시글로 작성하겠지만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HTML은 내용(게시글처럼)을 만들고, CSS는 스타일 즉, 디자인과 관련된 내용, JAVASCRIPT는 동작하는 것을 만드는거죠. 즉 3개가 합쳐져야 우리가 생각하는 웹페이지가 만들어지는 것이죠!!
WEB의 기초를 배울때는 참으로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은 것 같아요. 아마 제가 게시하는 내용들은 실습적인 부분이 많아서 이론을 크게 다루지는 않을 것 같아서 이정도만 쓰고 마무리 지으려고해요. 모두 읽느라 고생하셨어요! 다음에 또 봐요 ^^7
게시글을 보시다가 궁금한 내용, 이게 맞나? 하는 내용, 이건 틀렸어!하는 내용들은 과감하게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론적인 내용에 대한 궁금증은 검색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는 것이 좋아요!!
실습적인 내용에 대한 궁금증은 최대한 생각을 해보고 검색을 하는 것이 좋아요!!